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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는 낮에도 아름답지만, 밤이 되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야경 명소들이 있습니다.
바다 위로 반짝이는 불빛, 도시와 어우러진 고즈넉한 풍경, 그리고 낭만적인 포토존까지.
오늘 글에서은 전남 야경명소 TOP3를 소개하며, 각 장소의 주소, 대중교통 안내, 관광 코스까지 정리해드릴테니 끝까지 읽어보세요!
✔️ 주소: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600
✔️ 대중교통: 여수EXPO역 하차 → 버스 2, 6, 7, 111번 이용 → 돌산공원 정류장 하차 → 도보 5분
여수는 남해 바다와 어우러진 빛의 도시로 유명합니다.
특히 여수 해상케이블카는 밤이 되면 여수 앞바다와 거북선대교, 돌산대교까지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최고의 야경 명소로 손꼽힙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바다 위를 건너며 바라보는 반짝이는 도시 불빛은 낭만적인 여행의 하이라이트입니다.
💡 추천 코스: 여수EXPO역 도착 → 오동도 산책 → 낭만포차거리에서 저녁 → 해상케이블카 야경 감상 → 돌산공원 야경 포토존 방문
✔️ 주소: 전라남도 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47
✔️ 대중교통: 순천역 하차 → 66, 67번 버스 이용 → 국가정원 정류장 하차
순천만 국가정원은 낮에는 자연과 정원이 어우러진 평화로운 분위기를, 밤에는 조명과 함께 환상적인 빛의 정원으로 변신합니다.
매년 가을과 겨울에는 야경 축제가 열리며, LED 조명과 화려한 설치 작품이 정원을 수놓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 추천 코스: 순천역 도착 → 순천만 국가정원 낮 산책 → 인근 전통 한식당에서 저녁 → 야경 감상 및 빛 축제 관람 → 순천만습지 방문
✔️ 주소: 전라남도 목포시 온금동 산1-3
✔️ 대중교통: 목포역 하차 → 버스 10, 60번 이용 → 유달산 입구 정류장 하차 → 도보 15분
목포 유달산은 낮에는 탁 트인 서남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밤에는 목포 도심과 항구의 불빛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룹니다.
특히 노적봉 전망대는 목포 8경 중 하나로 꼽히며, 야경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항구도시 특유의 낭만적인 풍경을 즐기고 싶다면 꼭 들러야 할 장소입니다.
💡 추천 코스: 목포역 도착 → 근대역사관 거리 탐방 → 목포항구 맛집에서 회정식 → 유달산 노적봉 전망대 야경 감상 → 갓바위 해안 산책
위의 세 야경명소 중 끌리는 곳이 있으신가요? ^^
여수의 반짝이는 바다, 순천만의 빛나는 정원, 목포의 낭만적인 항구까지.
전남은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여행지로 가득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전남으로 떠나 여행하고, 야경명소까지 찾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